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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나우 이슈콜] “야구 보러 갈래?”...천만 관중 시대 '초읽기' / YTN

2024-09-09 187 Dailymotion

■ 진행 : 정지웅 앵커 <br />■ 전화연결 : 민훈기 야구해설위원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NOW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핫한 이슈를 전문가에게 묻습니다. 이슈콜입니다. <br /> <br />장마와 폭염이 유독 기승을 부린 올해. 그럼에도 프로야구의 인기가 악천후를 뚫고 고공행진을 이어가더니 지난달 28일 900만 관중을 이미 돌파했고 이제 천만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정규시즌 선두를 달리는 기아의 김도영 선수 활약도 눈에 띄는데요. KBO리그 역대 3번째로 타율 3할대, 30-30, 100득점, 100타점까지 달성하며 각종 기록을 새롭게 쓰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국내 선수 최초로 40-40 도전을 이뤄낼 수 있을지도 큰 관심이 쏠립니다. <br /> <br />남은 정규시즌 경기 10여 개를 놓고 막판 뜨거운 순위 경쟁이 이어지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현재 4위인 두산과 5위인 KT에 이어 SSG, 한화, 롯데 그리고 NC 등이 마지막 5번째 티켓을 놓고 쟁탈전을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프로야구 관전 포인트,민훈기 야구해설위원과 짚어봅니다.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. 나와 계시죠? <br /> <br />[민훈기] <br />안녕하세요. <br /> <br /> <br />안녕하십니까? 이제 국내 프로야구 인기가 치솟고 있습니다. 시즌 전 부진 우려를 뒤엎고 좌석 완판 행진이 이어지더니 곧 천만 관객을 돌파할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. 20대 여성 팬들이 대거 유입된 게 한몫했죠? <br /> <br />[민훈기] <br />그렇습니다. 올시즌 해설을 가보면 젊은 여성팬들이 정말 많이 야구장을 찾으신다는 걸 느낄 수가 있는데요. 구단들도 이에 맞춰서 마케팅도 열심히 하고 또 굿즈를 개발하는 등 점점 더 증가하는 추세고요. 그 외에도 역대 최고의 순위다툼, 또 인기팀들의 선전 이런 다양한 요소가 어우러지면서 프로야구가 전 국민의 놀이문화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다른 나라 같은 경우에는 관중 연령대 계속 높아지는데 왜 우리나라는 반대로 가는 겁니까? <br /> <br />[민훈기] <br />그것도 특이한 현상인데요. 일단은 야구장을 찾는 가성비 그리고 흥겨운 응원문화. 또 SNS를 통해서 활발한 젊은층의 팬 소통, 이런 부분들이 큰 역할을 하면서 굉장히 젊은층에 어필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. 그리고 또 젊은 야구 스타들이 많이 배출되는 것도 큰 요인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그리고 프로야구 높은 인기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90912510066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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